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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지식-인물

한국영화인기배우 - 최민식

by IIilliiiIIIIiIiIIIIIIiiiii 2020.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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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인기배우 - 최민식

최민식의 본관은 전주이며 1962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1989년 영화 '구로 아리랑'에서 영화배우로 데뷔한 뒤 TV 드라마 '야망의 세월'(1990년), 서울의 달(1994년), 영화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있다'(1990년),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1992년), '넘버 3'(1997년), 조용한 가족(1998년), 쉬리(1999년), 해피엔드(1999년), 파이란(2001년) 등입니다. ... 최민식은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TV 드라마를 중심으로 활약한 최민식은 1999년 강재규 감독의 블록버스터 영화 '쉬리'에서 북쪽에서 침투한 '살인무기' 박무영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악역의 사랑을 받았는데, 이로 인해 전국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편성까지 끌어모은 바 있습니다. 2001년 송해성이 연출한 로맨스 영화 '파이란'에서 최민식은 3류 양아치역을 맡아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청룡 영화상, 도빌 아시아영화제에서 첫 주연상을 받았습니다.

이듬해인 2002년 임권택 감독의 영화 '취화선'에서 제55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초청됐습니다. 2003년 제5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에 박찬욱 감독의 영화 '올드보이'가 초청돼 심사위원상을 받는 즐거움을 얻으며 해외에서 큰 인정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는 이 작품에서 자신의 존재를 알 수 없는 사람이 15년간 개인 교도소에서 살아야 했던 오대수 역을 맡아 극도의 음산한 인간 심리를 최고의 연기력으로 풀어냈고,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춘사영화상, 청룡영화상, 한국영화대상, 대종상, 백상예술대상, 디렉터스 컷시상식, 아시아태평양영화제, 미국 빌리지 보이스 선정 최우수 연기자 등에서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illageHe'는 한국영화상 시상식에서 40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부문별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최민식은 꽃피는 봄이 오면(2004년), 주먹이 운다(2005년), 친절한 금자씨(2005년)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2009년 영화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으로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 왔고 

청룡영화상, 부일영화상 및 아시아태평양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상을 수상한 2012년 영화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로 돌아 왔습니다. 

이미지 출처 - 네이버 NAVER.COM


특히 청룡영화상에서 신영균, 문성근, 송강호 등 3명의 주연 배우로 가장 많은 상을 받은 배우다.

최민식은 2014년 김한민 감독의 영화 '명량'로 1천761만 관객을 동원, 한국영화 1위작으로 기록됐고, 같은 해 할리우드에서 첫 영화 '루시'로 출연했고, 대호(2015), 특별시민(2017)의 작품의 출연했고 '침묵'(2017), 이하늬와 멜로영화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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