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여신 장윤정 알아보자!

먼저 트로트 답지 않고 개인적으로는 장윤정을 굉장히 좋아하는 팬으로써

트로트를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대중화시킨 장본인이라고 생각을 한다.

트로트의 여신 장윤정에 대해 자세하게 한번 알아보는 시간을 갖여보자!

장윤정 인생

1988년도에 아주 어린나이부터 남다른 장윤정은 최고의 프로그램 노래자랑에 경기도 오산편에 출연을한다.

예선에선 비록 탈락 하지만 어린나이에 굉장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을 한다.

서울예대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일때는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을 하고 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한다.

2003년에는 서프라이즈 재연배우로 깜짝 발탁되어 출연을 하였고 그 계기로 얼굴을 알리면서 1집 어머나를 발표하게 됩니다.

이 당시만 해도 젊은 가수가 나와서 트로트를 부른다는게 다소 어색하고 부정적인 시선도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장윤정은 이 힘든 길을 '성공' 시키면서 이름을 떨치게 된다.

2004년 장윤정은 당시 트로트 4대천왕 <현철>,<송대관>,<태진아>,<설운도>를 제치면서 최고의 인기를 얻기 시작한다.

장윤정의 1집 '어머나'의 열풍이 시작되면서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를 석권하다 싶이 하고 모든 연령층에서

어머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 였다. 당시 대학생 장윤정이 불렀기에 20대 30대 세대들에게도 많이 전파되고

그 해 연말 시상식은 장윤정의 트로트가 대부흥을 예고 하듯 했다.

데뷔 동시와 함께 전국을 장윤정 열풍을 몰고 온 트로트 여신 장윤정은 2집 <짠짜라>를 발표한다.

2집 앨범에는 정통 트로트 <짠짜라> 국악을 접목한 <꽃> , 개인적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사랑아>를 연이어서

성공을 하면서 다시 한번 장윤정의 이름을 날리기 시작한다.

전국적으로 이름을 날리던 장윤정은 당시 최고의 성인가요 순위 프로그램 <전국TOP10 가요쇼>에 등장해서 수많은

선배 동료 트로트 가수들과 경쟁해서 당당하게 1등을 차지 한다.

2006년 다소 다른 세미트로트 <이따,이따요>를 발표 합니다. 덕분에 발라드 풍의 트로트라 여성분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이후 트로트학과 후배들의 양성을 위해 서예전 겸임교수로 활동을 시작 합니다.

이경규가 제작한 영화 <복면달호>의 스토리 모델이기도 한 장윤정은 그 이후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는 트로트 여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