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에게)) 이선희 알아보자!

여자 가왕 이선희 알아보자!

이선희 데뷔와 전성기!

이선희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은<J에게>입니다. 지금은 어머니와 같은

푸근한 모습으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면 사자가 포효를 하듯 내지르는 발성은

그 어떤 누구와도 견줄수 없는 가창력을 지니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선희의 첫 데뷔는 대학 시절 강변가요제에서 같은 학과 선배인 임성균 씨와 4막5장이라는

팀으로 첫 출전을 했다고 합니다. 그때 부른 곡은 <J에게> 입니다.

이선희는 애초에 고등학교 시절부터 노래를 학고 싶어서 작곡가 장욱조씨의 음악 사무실을

찾아간적이 있다고 했는데요. 그때 어느 무명 작곡가가 악보 뭉치를 쓰레기통에 버렸다고 합니다.

그때 그 악보 뭉치를 주우면서 마음대로 불러도 되느냐 작곡가에게 묻고 허락을 받아서

우리가 알고 있는 이선희의 <J에게>가 탄생이 된 것 입니다. 

그 노래로 강변가요제 대상까지 수상할 정도로 관심을 모으며 데뷔를 시작한 이선희!

정규 앨범 한장 없이 오직 한노래로 가요톱텐 에서 5주연속 1위를 차지하고 골든컵까지 차지합니다.

그 이후 가요대상 신인상과 최고 인기가요상,10대 가수상 으로 최초 3관왕을 차지하면서

데뷔 직후부터 엄청난 인기를 누리기 시작 합니다.

이선희는 1985년 <아!옛날이여>를 발표하였고 그를 최고의 인기 가수로 만든 <J에게>와 록스타일이 첨부 된

노래들이 연이어 히트 하면서 가요톱텐에 자신의 노래 7곡을 진입시키면서 다시 인기 몰이를 시작 합니다.

제가 또 좋아하는 노래중 하나인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은 1990년에 6집으로 발매를 하였고 엄청난 히트를 했죠.

이선희는 이때까지 골든디스크상 5회연속 수상을 하고 6집까지 인기몰이를 해서 6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보입니다.

타이틀곡 뿐 아니라 모든 앨범에 곡 들이 모두 사랑받는 가수로 이선희의 인기를 여감없이 뽐내고 있는것 입니다.

이선희는 2011년 2월 3일에 세계적인 가수들만 설 수 있다는 뉴욕 카네기홀 중에서도 가장 큰 메인공연장인 '아이작 스턴 오디토리움'에서 대한민국 대중가수로는 3번째로 단독 공연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2800여 석에 이르는 좌석이 모두 매진이라는 큰 기록을 세우며 한인으로서는 최다 관객 동원을 기록하기도 했죠. 2011년 9월부터 방송된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시즌 2의 멘토로 출연하였고 구자명이 우승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