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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지식-인물

트로트 4대천왕 송대관 !

by IIilliiiIIIIiIiIIIIIIiiiii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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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4대천왕 송대관 !


송대관 프로필

출생
1946년 6월 2일, 전라북도 정읍
가족
슬하 2남
학력
영생고등학교
데뷔
1967년 노래 '인정많은 아저씨'
수상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남자 7대가수상
경력
2012.10 용산구 홍보대사

트로트계의 4대천왕 송대관은 <해뜰날>,<네박자>,<차표한장>,<분위기 좋고>,<딱 좋아> 등 히트곡이 풍부하고
유머러스한 트로트 가수 입니다. 



송대관 생애

송대관의 할아버지는 3.1운동 당시 때 태극기와 독립 선언서를 배포하면서 독립운동을 도와
일제의 보안법 위반으로 갖은 고초를 겪은 송영근씨라고 합니다. 
아버지는 한국전쟁 당시 실종되어 어머니 밑에서 성장을 하였다고 합니다. 
송대관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와서 오아시스 레코드의 사장인 손진석 씨를 만나서
그의 일을 돕다가 가수 트레이닝을 받기 시작 했다고 합니다. 



67년도에 정식으로 트로트 가수로 데뷔를 하고 당시 최고의 인기를 꾸리던 남진과 나훈아가 있어서
크게 호응을 받지 못하고 무명으로 생활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71년도에 <세월이 약이겠지요>를 발표하는데 이곡이 인지도를 어느정도 얻으면서
방송 출연량이 증가를 하게 됐다고 하네요. 그러다 75년 대망의 <해뜰날>을 발표 합니다.
해뜰날이 엄청나게 성공 하면서 송대관이라는 이름을 전국적으로 알리게 됩니다. 
성공의 요인은 반복적이면서 긍정적이고 희망찬 가사와 더불어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면서
당시 최고의 남진,나훈아,하춘화 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인기몰이를 하고 방송국 가요대상 3개를
동시에 수상하면서 가수왕에 등극을 합니다.



가수왕이 된 송대관은 이 때 부터 꾸준하게 음반을 발매하면서 가수 활동을 하다가 80년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갑니다. 88년도에 다시 귀국했고 귀국 후에 <혼자랍니다>라는 곡을 발표해서
인기를 어느정도 얻다가 89년도에 <정때문에>를 발표! 20만장의 레코드 판매량을 올리면서
다시 인기몰이를 시작 하게 됩니다. 이후 90년도에 차표한장,인생은 생방송,고향이남쪽이랬지 등을
연달아 히트 시키면서 전성기를 보이다가<네박자>를 발표 하고 국민애창곡을 만들어 버립니다.



송대관은 80년대 후반부 부터 트로트를 부활 시키는 중요한 역활을 한 인물이라고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그 역활의 중심이였던 현철,태진아,설운도 와 더불어 트로트4대천왕 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죠.
특히 태진아씨와는 명콤비로 각종 방송에서도 자주 보이곤 했습니다.



2002년에는 엇박자 댄스를 선보이면서 젊은 층들도 흥얼거리게 만들었던 <유행가>를 발표합니다. 
이때부터 젊은 층들도 트로트에 관심을 보이고 따라부르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2008년에는 남진의 뒤를 이어서 대한 가수협회 회장에 취함하고 후배양성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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