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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지식-인물

미스트롯 여신 송가인

by IIilliiiIIIIiIiIIIIIIiiiii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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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여신 송가인

송가인

송가인의 본명: 조은심
1986년 12월 26일 생 입니다.
송가인은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방송인입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우승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는중이며,
여러 예능방송 등에 출연하고 있으며 트롯의 열풍의 주인공이기도 한 송가인!



송가인 상세보기!

무형문화재인 어머니 밑에서 자란 송가인은 중2때 부터 판소리를 접했다고 합니다.
송가인씨의 노래를 들어보면 소리가 꽉 차있는 느낌을 받을수 있는데 다 어릴적 부터 판소리를
시작한게 그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광주예고를 거쳐서 대학교까지 음악을 전공을 합니다.
전국 판소리 대회 대상을 받으면서 2010년과 2011년 판소리로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2회 연속 수상을 하듯
판소리쪽으로 엄청난 두각을 나타내기 합니다.

그러다 전국 노래자랑 진도군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그 해 연말결선에 올라 우수상을 타면서 본격적인
가요계의 입문을 알리는듯 했습니다. 2012년에 신곡을 내면서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송가인은
누구나 그렇듯 무명시절을 겪으면서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하면서 초반부터 인기몰이를 시작합니다.



정통 트로트!

여럿 강조되듯이 정통 트로트에서 무서운 피지컬을 자랑하는 보컬을 갖고 있는 송가인!
개인적으로 송가인에게 최적화된 장르라고 볼수 있는 정통 트로트로 인해서 이름을 날리기 시작하는데
송가인의 음역은 저음부터 고음까지 꽉 차있는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판소리를 전공한 묘한 허스키 보이스가
더욱더 그 매력을 발산시키는듯 사람들을 매료 시키는 듯 했습니다. 



사실 정통 트로트 자체가 이미 사장된 장르이고 
특별히 정통 트로트를 표방하는 신곡조차 등장하지 않는 상태에서 
정통 트로트를 주무기로 하는 송가인이 인기를 얻은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현상이라고 볼수 있죠.
엔카를 구사했기에 정통 트로트에 가장 가까운 음악색을 가진 
김연자조차 한국에서는 세미트로트를 주무기로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죠.
송가인이 미스트롯 결승무대에서 부른 '단장의 미아리 고개'만 해도 무려 1956년 작품입니다.



이렇게 불가능이라 생각을 한 일을 가능하게 만든 송가인은 점점 더 성장 하면서
앞으로 우리 트로트계를 이끌 차세대 주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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